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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374

지옥같은 주말근무 중 안녕하세요? 그러나 언제나처럼 상투적이다 못해 이제는 통증이 밀려오는 주말 근무를 하는 중입니다. 이게 다른것도 아니고, 어떻게 외주를 맡겨놓은 회사가 DNA분석을 개떡으로 해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 제일 황당하긴 합니다.그래서 정말 둠스데이 같은 기분을 느끼면서 몸에 통증이 올라오려는 것 같지만, 그래도 어찌 어찌 일이 진행이 되고 있기는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한다고 해서 결과가 좋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도 가장큰 문제는 문제라는 생긱도 들면서, 이래저래 힘을 많이 쓰고 있는 중 입니다. 2023. 8. 12.
스케쥴 짜기 바쁜 작업 안녕하세요? 잠시 연구노트에는 손을 못 댈만큼 비상상황이 발생해서 다시금 연구가 바빠졌습니다. 이걸 박격포팀으로 비유하면, 제가 탄약수이자 박격포탄 제조공인데, 준비한 박격포탄이 다 문제가 발생해서 다시 기야할 판입니다.결국 스케쥴을 다시 짜고, 다시한번 움직이기 위해서 또 몸을 움직여야 하기는 합니다. 다만, 그래도 여기서 포기만 할 수만은 없는게, 일단은 걸려있는 일이 한두개가 아니고, 얽혀있는 사람들도 한두사람이 아니라서 어떻게 해서건 뭐라도 해야만 합니다. 2023. 7. 28.
잠시 그로기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자연구노트는 어떻게 도커 이미지 안의 index.html까지는 어떻게 보여줄 수는 있는데, 문제는 다른 도커 이미지에 있는 데이터를 가져오는 겨ㆍ정에서 CORS오류가 뜨는 것 입니다. 물론 이건 겉으로 보이는 것이고, 실제로는 무언가가 잘못 요청을 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결국 다른 연구원일도 강행군을 하다보니 이래저래 뭐라고 해야 할까요? 수요일인 오늘 하루는 어떻게 그로기 상태에 빠진듯 피로가 밀려와서 힘을 영 못 쓰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어떻게 회복을 하룻밤 안에는 못 해도 하루가 지나면서 조금씩 나아는 지고 있는데, 아무튼 조금만 더 있다가 할일을 하러가야 겠습니다. 2023. 7. 19.
슬슬 다가오는 폭풍전야 안녕하세요? 어떻게 자세한 내용은 회사 기밀이라 말은 못 하지만, 일년에 한두번 할까 말까한 큰일이 이제 다음주면 시작하는데, 지금은 그것을 기다리는 폭풍이 몰아치기 이전의 고요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일이 회사에서 상당히 큰일이기는 한데, 이게 어떤 결과로 나올지는 지금으로서는 모르는 상황입니다.아무튼 오랫만의 여유로워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마음놓고만 있을 수도 없는게, 지금까지 밀렸는 서류작업을 하나하나 완성해야 하는 숙제를 떠앉고 있기는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귀찮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중요하다면 중요한 과정이기도 한 이 서류작성을 하는 작업, 그냥 안할 수도 없습니다. 2023.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