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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374

더는 젊지 않다는 것을 느낄 때 안녕하세요? 이제는 철야까지 안 가고 좀 밤 늦게까지 작업을 하고 너서 다음날이 되면 이전처럼 몸이 회복 되지를 않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의사 선생님의 약이 더 처방된 것의 영향도 크기는 크겠지만, 누구 말대로 RPG게임의 주인공이 많아봐야 20대인 이유가 여기 있더군요. 여관에서 자고나면 다음날 HP가 꽉 채워지는데, 30대 이상은 그렇게 안된다. 아무튼 농담은 농담이고, 체력이 회복되지 않는 것은 않는 것입니다. 이래서 노장으로 오래 스포츠 선수 생활이 가능한 사람이 적은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약을 10년 가까이 투약을 받아서 이 약의 부작용으로 더 피곤한 것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2023. 3. 24.
비오면서 습한날 안녕하세요?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에 오는 비는 반가운 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습도를 오늘 심하게 높여서 이래서야 땀이 증발하지 않습니다. 즉 오늘은 이 글을 적고 있는 지금까지 땀을 무슨 습식 사우나에 들어간 것 마냥 흘리면서 연구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땀이 많이 흐르는 사람에게는 이런 환경은 매우 싫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퇴근후 샤워할 것을 생각 하면서 그럭저럭 버티는 수 밖에는 없기는 없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어떻게 정말 힘든 날이라는 목요일이 길기는 길게 느껴집니다. 2023. 3. 23.
늘어난 약, 떨어지는 집중력 안녕하세요? 그런데 이런 인사와는 별개로 지금은 안녕하지 못하기는 못 하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문제가 있어서 평소에 먹는 약의 양이 1알 더 늘었고, 이게 집중력을 생각이상으로 떨어뜨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니 생각만큼 작업이 제대로 진행이 안되기는 안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튼 약은 약이고, 병세는 병세고, 떨어진 집중력은 집중력입니다. 약으로 더 심해진 병세를 눌렀더니, 부작용으로 집중력이 떨어졌고, 이제 이걸 만회하기 위해서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버틸만 하지만, 철야까지 하기엔 상황이 너무 않 좋습니다. 2023. 3. 22.
오랫만의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지만 저는 안녕하지는 못 합니다. 일단 원래 하던 일에서 사이드로 하나가 더 추가되니까, 이걸 가지고서 무얼 더 하기는 힘들기는 힘든 상황이 되어갑니다. 결국 원래있던 사이드 작업은 더 사이드가 되었죠. 다만 진전이 전혀없는 것은 아닌데, 과거에 했던 방식이 아닌 것으로 도커 이미지를 빌드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기는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가 고만인데, 섣부른 행동을 하기도 그렇고, 더 문제는 제가 기력이 모자란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입니다. 2023.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