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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374

땀을 많이 흘린 금요일 안녕하세요? 어떻게 시기가 되다보니 분자 생물학적인 일이 많아지는 시기가 왔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아침부터 연속적으로 작업, 즉 실험일을 한다고 너무 설친 나머지 이래저래 약간은 피로감을 느끼면서 몸이 무거워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하기 싫은데 돈벌자고 하는 일이 아닌, 몇번이고 꿈에서 다시 하고 싶었던, 누가 물으면 그전에는 다시는 안한다고 하기까지 했는 생명과학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은 맞았나 봅니다. 2023. 4. 21.
낮잠자기 정말 좋은 날씨 안녕하세요? 정말로 비가 오기 직전같이 높은 습도를 품은 날씨에 선풍기만 틀어도 적절히 시원해지는데, 정알인지 피로해서 잠자기는 딱 좋은 느낌 입니다. 하지만 저는 고용되어 있고 직장인인 저는 낮잠을 잘 수 없습니다. 문자그대로 잠이 오기 정말 좋은 흐린 날씨지만, 마냥 마음편하게 졸고 있는 것도 문제가 많습니댜. 그저 커피로 버티고는 있는데, 그것도 서서히 효과가 떨어지고 있는 중 입니다. 아무튼 꺼풀이 왜 이리 무거운지 계속 감기려 합니다. 2023. 4. 19.
야근 이후의 피곤함 안녕하세요? 월요일 저녁에 간단하게 하고 밤새 반응을 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한 일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려서 매우 힘든 야근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월요일인 어제는 버틸만 하긴 했지만, 문제는 상당히 빠듯한 실험일이 끝난 화요일 밤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캠프 파이어를 피우고 나서 잠시 쉬는 기분으로 휴식 중이라서 다행이긴 합니다. 다만 지금 당장은 다소간에 일이 많은 상황인 시기가 되어서 이래저래 피로할 일이 많기는 많은 시기지만, 이후가 더문제라는 생각도 듭니다. 2023. 4. 18.
별 의미는 없는 13일의 목요일 안녕하세요? 어제 어떻게 실마리를 찾았다고는 해도, 어쨎든 흥분이 가라앉고 나니 그 자리를 피로가 서서히 그 빈자리를 채워오고 있는 중 입니다. 그 증거로 졸음이 남아 있는 눈꺼풀이 조금씩 감기려 합니다. 아무튼 13일의 금요일이 아니라 13일의 목요일이 되어서 하키 마스크를 볼일은 없지만, 사실 13일의 금요일이 되어서도 본일은 없지만, 이래저래 피로가 그자리를 메우면서 피곤해져 오기도 합니다. 2023.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