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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서적의 리뷰13

처음 시작하는 인텔 갈릴레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인텔 갈릴에오]라고 MakerMedia에서 출판된 책에 대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우선 먼저 Make 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아는 대로 설명을 하자면, 일종의 DIY로 무언가를 만들자고 하는 운동의 일환으로 출판되는 일련의 서적입니다. 이 Make 서적들에서는 드론이라거나 3D 프린터에 대한 책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으며, 일부는 로봇의 제작에 대해서 어느정도 다루고 있는 서적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책의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선 인텔 갈릴레오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이 책에 의하면 아두이노와 호환되는 하드웨어 개발 보드라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아두이노란 무엇이냐 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3D 프린터를 배우면서 아두이노 보드라는 것을 보았습니.. 2017. 2. 13.
쉽게 따라하는 앱 인벤터2 배우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보문화사에서 출판한 [쉽게 따라하는 앱 인벤터2 배우기]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제가 이 책을 처음 접한것은 작년 가을쯤 이었습니다. 그 때 이 책을 보고서 앱 인벤터2를 공부하였습니다. 우선 앱 인벤터2가 무엇인지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MIT 공대에서 개발한 웹 기반 프로그램으로 인스톨 없이 작동을 하며,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작동하는 앱을 실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 앱 인벤터2의 장점으로는 프로그래밍을 전혀 몰라도 직관적으로 프로그램을 짤 수 있도록, 레고 블럭과 같은 블럭을 조립하는 식으로 프로그램을 짤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미 만들어져 있는 컴포넌트의 종류가 많아서, 어지간한 스마트폰의 기능을 다 사용하는 앱을 만.. 2017. 1. 22.
오픈소스 랩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픈소스 랩 이라는 서적을 읽고나서 이에 대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책은 조슈아 M 피어스라는 사람이 지었으며, 김은미, 유호석 두 사람이 번역하였습니다. 원본 책은 2013년에 출판된 책으로 좀 오래되기는 했지만, 국내판은 2015년에 출판이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먼저 오픈소스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Free라는 것은 조건없이 자유롭다는 것이지 금전적으로 완전히 자유롭다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오픈소스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왜 이로운가 하면, 이 같은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회사에서 구입할 경우보다, 직접 만들어 쓰는 것이 5배 정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책은 오픈소스의 장점을 소개하고 나서, 다음으로는 오픈소스 .. 2017. 1. 19.
양자 컴퓨터 21세기 과학혁명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과학서적으로 [양자컴퓨터 21세기 과학혁명]이라는 책을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이 책은 살림지식총서 중에서 36번째 책이라고 하며, 이순철 저에 초판이 2011년 12월 21일에 인쇄되어서 지금으로 봐서는 조금 오래된 책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 책은 양자 컴퓨터라는 것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 양자 컴퓨터가 무엇인지 전체적으로 설명을 하는 것에 있어서 최적화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저자는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먼저 양자역학이라는 것을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만, 어렵게 설명을 않고서 악기에 비유하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 나오는 설명만을 읽었다고 해서 양자역학을 이해했다고 말하기는 어려우리라 봅니다. 하지만 양자 컴퓨터가 무엇인지에 대해..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