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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2

줄의 법칙에 대한 토막 상식 안녕하세요? 우리가 한번은 들어 보았던 적이 있었는 이 '줄의 법칙'이라는 것은 간단하게 정의를 하자면, 전자 기기를 사용하면 '열'이 발생을 한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중고등학교의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그냥 외우기만 했는 이 법칙을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하지만,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 생각이 되는데, 이 줄의 법칙에서 '줄(Joule)'이 의미하는 것은 19세기 영국의 물리학자인 '제임스 프레스콧 줄'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이 사람은 특이하게도 16살 때, 유명한 화학자인 '돌턴'밑에서 공부한 것을 빼고는 독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시 줄의 법칙으로 돌아와서, 줄은 물에 담근 도선에 전류를 흘려 보내서 '전류와 열량의 관계'를 도출해 내는데 성.. 2018. 11. 18.
물리학자의 눈으로 본 생명 안녕하세요? 제가 전공이 생명과학 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생명이 무엇이다 라고 정확하게 이야기 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한국 스켑틱(Skeptic) 2018년도 vol13에 있는 '생명의 화학'이라는 기사를 읽어 보니, 이전까지는 크게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물리학자가 본 생명현상이라는 주제로 평소와는 많이 다른 관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기사를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기사의 저자인 김상욱 경희대 교수는 물리학자이며, 첫 머리에서 부터 '생물과 무생물'의 구분이 '과학적 분류'는 아니라는 것을 언급하면서 시작을 합니다. 그러면서 기사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원자와 공기 중을 떠도는 원자는 '같은 것'인데, 어째서 우리몸은 다르냐는 의문을 제시하면.. 2018.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