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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임수2

정치가는 어떻게 시민을 속이는가 part2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정치가는 어떻게 시민을 속이는가?]라는 한국 스켑틱(Skeptic)의 기사를 읽고나서, 주로 정치인이 사용하는 속임수 2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머지 3가지 속임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 그럼 여러분은 어떻게 정치인이 한마디의 거짓말도 하지 않고서 사람을 속이는 지를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세번째 방법은 공포감 조성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를 소개하면서 뇌에서 일어나는 활동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두뇌의 편도체(amygdala)에서 처리가 되는데, 이 부위가 자극되면 자기억제 및 복합적 사고와 관련되는 전전두피질(Prefrontal Cortex)의 활동이 억제 된다고 합니다. 인간의 뇌가 이.. 2017. 5. 2.
정치가는 어떻게 시민을 속이는가?-part1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자연과학과는 거리가 먼 사회과학과 관련이 있는 내용을 3부분으로 나누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기사는 한국 스켑틱(Skeptic) vol9에 싣려 있었는 [정치가는 어떻게 시민을 속이는가?]라는 기사를 읽고서, 이 내용은 너무나도 유용하고 민주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 기사를 쓴 저자인 티머시 레드먼드(Timothy J.Redmond)에 대한 소개부터 들어가 보겠습니다. 저자는 뉴욕 버팔로 주립대에서 정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으로 대먼 컬리지(Daemon Collage)에서 연구교수로 재직중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제목만 보면 정치인에 한정되는 것 같지만, 저자가 쓴 기사를 보면 거짓말을 하지 않.. 2017.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