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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고유의 체취에 대한 토막상식 안녕하세요?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사실이기도 하지만, 사람의 몸에서는 사람 특유의 냄세인 체취가 있는데, 우리가 평소에 자기 몸의 냄세를 맡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경우에 따라서는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주기도 합니다. 마침 Newton 2018년 7월호에 관련된 내용이 싣려 있기에, 사람 체취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이런 체취의 원인이 되는 것이 바로 '피부가스'라고 합니다. 이 피부가스라는 것은 몸속이나 피부 표면에 있는 휘발성이 강한 성분이 증발하여 서로 섞이는데, 이 때문에 사람에게는 특유의 냄세가 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됩니다. 그럼 이 피부가스는 어떤 경로로 나오느냐 하면, 3가지의 경로가 있습니다. 먼저 사람의 피부에는 피지라고 지방성분을 분비하는.. 2018. 7. 18.
정치가는 어떻게 시민을 속이는가?-part1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자연과학과는 거리가 먼 사회과학과 관련이 있는 내용을 3부분으로 나누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기사는 한국 스켑틱(Skeptic) vol9에 싣려 있었는 [정치가는 어떻게 시민을 속이는가?]라는 기사를 읽고서, 이 내용은 너무나도 유용하고 민주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 기사를 쓴 저자인 티머시 레드먼드(Timothy J.Redmond)에 대한 소개부터 들어가 보겠습니다. 저자는 뉴욕 버팔로 주립대에서 정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으로 대먼 컬리지(Daemon Collage)에서 연구교수로 재직중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제목만 보면 정치인에 한정되는 것 같지만, 저자가 쓴 기사를 보면 거짓말을 하지 않.. 2017.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