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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력에 관한 과학 토막 상식 안녕하세요? 과거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물리학 시간에 이런 마찰력에 관한 이야기는 항상 나왔던 것으로 기억을 하기는 합니다. 다만 이제와서 물리학과는 관련이 없이 사는 사람들에게는 다시 들으면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는 이 마찰력에 대해서 Newton 2018년 6월호에 간략하게 나마 소개가 되어 있었는데, 이에 따라 이번 포스팅은 관련된 내용을 올리고자 합니다. 먼저 위 그림의 묘사에서와 같이, 정지되어 있는 물체를 끌어 당기기 위해서 힘을 가하면 마찰력이라는 힘이 작용을 해서 반대쪽으로 힘이 작용을 하는데, 이 마찰력이 작용을 하기에 사람이 지면을 걷을 수 있고, 연필로 글씨를 쓸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 마찰력에 대해서 설명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몽드-쿨롱의 법칙(Amontons-Coulomb's.. 2018. 5. 27.
파스칼의 원리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때 선택과목으로 물리를 선택하기는 했지만, 딱히 물리를 좋아 해서가 아니라, 문제집에 나와있는 내용이 그대로 시험에 반영이 잘되는 과목이어서 그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제게 이제와서 '파스칼의 원리'는 상당히 낯설게 느껴 졌는데, 마침 Newton 2018년 5월호에 이 파스칼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기에, 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위 이미지의 풍선처럼, 밀폐된 기체의 압력크기는 모든점에서 같다는 것을 파스칼이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풀어 오른 풍선을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면, 누른 곳의 압력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풍선 내부에 골고루 압력의 상승이 전달되어서 풍선의 모든 점에서 같은 압력이 전달이 되는데, 이를 '파스칼의 원리'라고 합니다. 위 .. 2018.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