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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토막상식 이야기192

줄의 법칙에 대한 토막 상식 안녕하세요? 우리가 한번은 들어 보았던 적이 있었는 이 '줄의 법칙'이라는 것은 간단하게 정의를 하자면, 전자 기기를 사용하면 '열'이 발생을 한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중고등학교의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그냥 외우기만 했는 이 법칙을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하지만,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 생각이 되는데, 이 줄의 법칙에서 '줄(Joule)'이 의미하는 것은 19세기 영국의 물리학자인 '제임스 프레스콧 줄'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이 사람은 특이하게도 16살 때, 유명한 화학자인 '돌턴'밑에서 공부한 것을 빼고는 독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시 줄의 법칙으로 돌아와서, 줄은 물에 담근 도선에 전류를 흘려 보내서 '전류와 열량의 관계'를 도출해 내는데 성.. 2018. 11. 18.
연필과 지우개, 색연필에 대한 상식 안녕하세요? 연필은 생각보다 오래된 필기구가 맞는 것이, 듣자니 지금처럼 '흑연'과 '점토'를 섞어 1000℃ 이상으로 구운 다음, 기름에 담궈서 만드는 방법을 발명한 사람이 '나폴레옹'이 맹활약을 하던 시기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머스켓 소총으로 전쟁을 하고, 범선으로 항해를 하던 시기에 정식으로 쓰는 필기구난 '깃털펜'이었으나, 전쟁터에서는 '연필'을 사용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게도 깃털펜으로 글을 쓰려면, 작은 난로부터, 잉크를 말리기 위한 모레까지 필요해서 어찌보면 붓으로 글을 쓰는 수준으로 어려운데, 그 당시 전쟁터에서 명령을 하나하나 '문서'로 전달을 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급하게 쓰면서도 간편하게 글씨를 적을 수 있는 필기구는 그 당시에는 연필이 유일했다고 합니다... 2018. 10. 17.
컴퓨터에서 물리적인 방법의 변수 생성 방법 안녕하세요? 지난번 '의사난수'라는 것을 언급 했을 때만 해도 컴퓨터가 직접 주사위를 굴려야 진정한 난수를 만드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떠한 규칙도 없는 물리현상을 이용해서 이미 난수를 생성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들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링크: 컴퓨터가 랜덤(random)한 수를 만드는 방법 먼저 대중화(?)라기 보다는 서버 컴퓨터와 같이 고성능 컴퓨터에서 실제로 상요이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열잡음을 가지고서 난수를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우선 아무리 컴퓨터의 회로에 일정한 전압을 걸어 준다고 해도 미세한 노이즈가 발생하는데, 이는 회로에 흐르는 전압을 측정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노이즈(열잡음)에서는 어떠한 규칙도 없기 때문에 트정한 시점에서 .. 2018. 10. 16.
컴퓨터가 랜덤(Random)한 수를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무작위로 정해지는 수를 '난수'라고 하며, 코딩을 할 때 거의 등장하는 단어가 'Ramdom'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도 컴퓨터가 자체적인 '주사위'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을 했지만, 최근에 '존 폰 노이만'이라는 과학자가 '의사난수'라고 해서, 일정한 규칙에 따라 랜덤한 수를 만드는 방법을 개발 하였다고 합니다. 말이 상당히 모순이 되는게, 일단 '난수'라는 것은 문자 그대로 '랜덤(Random)'이라서, 숫자의 생성에 어떤 규칙도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일정 규칙으로 아무런 규칙이 없는 수를 만든다는 것이 절말 모순은 모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컴퓨터가 생성하는 난수는 '진정한 난수'가 아니라, 난수에 가깝다는 의미에서 '의사난수'라고 부릅니다. 그.. 2018.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