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551

유니티5 독학하기 그 33번째 걸음-쉬울줄 알았는데, 어려운 NGUI공부 안녕하세요? 그동안 파죽지세로 공부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해서 자신 만만하게 공부를 시작해 봤는데, NGUI공부가 생각 외로 어려워서 이래저래 지체가 많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런 지체 속에서도 여기까지 했다는 것이 있기에,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으로 올리고자 합니다. 먼저 project 뷰에 있는 서치창-돋보기가 있는 곳을 위 스크린샷과 같이 control이라고 해서 입력합니다. 그러면 '컨트롤 프리팹'이라고 해서, NGUI에서 미리 제작이 되어 있는 버튼이나 체크박스 등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드레그 앤 드롭이라고 해서, 그냥 control-background라는 것을 끌어다가 그냥 계층뷰에 그대로 끌어다가 놓으면 되기는 됩니다. Control-Background의 inspector항목에서 Size항목.. 2018. 5. 8.
의외로 청소년기부터 찾아오는 기면증 안녕하세요? 아마도 고3이 된 학생이라면 지금쯤이면 '잠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을 지도 모르겠고, 학부모님들은 이래저래 자녀의 수면패턴을 가지고 잔소리가 많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과학동아 2018년 5월호를 보니, 밤늦게까지 잘 못자고, 일직 자도 낮에까지 졸린 증상이 반복되는 것이 있는데, 이게 '기면증'때문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기변증은 주로 15~16세에 발병을 하며, TV에서 주로 나오는 '탈력발작'이라고 해서, 길을 걷다가 픽 쓰러져 자는 환자는 '상위1%'에 들어갈 정도로 '매우 희귀'하다고 합니다. 즉, 그렇게 심하지도 않으면서 '기면증'은 생각 보다 흔하게 올 수 있는데, 2008년 조사에 의하면 1만명 중에 1.5명 꼴로 기면증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듣는게 생소.. 2018. 5. 7.
동형 암호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암호..... 이건 정보의 보안을 위해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 과학동아 2018년 5월호를 읽다 보니 '동형 암호'라는 것에 대해서 나와 있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지난번에는 'RSA암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만 하더라도 '양자 컴퓨터'가 나오지 않는 이상, 소수를 이용해서 역으로 푸는 데만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리는 암호가 있었습니다. 링크 : 신용카드 번호가 소수를 이용해서 암호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게 왜 중요한 기술인지를 몰랐는데, 기사의 내용에 의하면 이게 무려, 암호화된 상태에서 '계산'을 해도, 암호화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결과와 '동일'한 계산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정보 유출에 따른 걱정 없이 그대로 계산-암호를 푸는 과정을 .. 2018. 5. 6.
파스칼의 원리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때 선택과목으로 물리를 선택하기는 했지만, 딱히 물리를 좋아 해서가 아니라, 문제집에 나와있는 내용이 그대로 시험에 반영이 잘되는 과목이어서 그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제게 이제와서 '파스칼의 원리'는 상당히 낯설게 느껴 졌는데, 마침 Newton 2018년 5월호에 이 파스칼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기에, 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위 이미지의 풍선처럼, 밀폐된 기체의 압력크기는 모든점에서 같다는 것을 파스칼이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풀어 오른 풍선을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면, 누른 곳의 압력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풍선 내부에 골고루 압력의 상승이 전달되어서 풍선의 모든 점에서 같은 압력이 전달이 되는데, 이를 '파스칼의 원리'라고 합니다. 위 .. 2018.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