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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 구역 하면 대부분의 이미지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사막과 같은 자연환경을 떠올리기 쉽습니다만, BBC Science Korea 2018년 6월호 기사를 보니, 생각외로 자연의 회복력이라는 것은 엄청나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핵폭발, 그 이후]라는 기사를 읽고서 이를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기사는 먼저 국제 정세가 복잡해 지면서 소위 '운명의 날 시계(Doomsday clock)'라는 것을 언급하면서 핵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지 걱정을 하면서 먼저 '비키니 환초'라는 섬의 사례를 들면서 기사를 전개하기 시작합니다. 이미 12년 동안 23개의 핵폭탄을 실험해서 더 이상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그러나 핵실험을 하기 위해 70년간 사람의 발길이 끊어졌고, 이로 인해 '야생동물이 번성'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슨 돌연변이의 천국이냐고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기사의 내용에 의하면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적인 개체로 보이는 산호초, 물고기, 상어, 게 등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불모지나 사막을 새각 했었지만, 그렇지 않고서 자연이 번성했다는 것에 놀라웠으며, 이어서 유사한 사례로 들고 있는 것이 그 악명높은 '체르노빌'지역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에 의하면, 이 지역에서도 역시 멧돼지, 순록, 늑대 같은 이 지역의 토착 포유동물을 관측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사는 이어서 다음과 가튼 물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이 완전히 회복된 것인가?]라는 의문에는 '아니다'라는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즉, 겉으로 야생동물이 번성했다고 해서 이게 자연이 완전히 회복된 것으로 보기에는 문제가 있다는 것인데, 가장 큰 이유는 아직도 방사능이 많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기사는 이런 연상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로 넘어 가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립니다. '야생동물에게는 방사능으로 인한 위험보다 인간으로 인한 위험이 더 크다' 한마디로 말해서 인간이 제일 야생동물에게는 위험하다는 소리가 되는 듯 합니다. 결국 자연에게는 정말인지 인간의 존재가 심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사는 현대의 핵무기가 폭발할 경우를 언급하면서 마무리를 짓고 있습니다. 현대의 핵폭탄은 1000배 더 강력하며, 이에 따라 그 영향을 계산하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기사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요약해 보면, 지금까지는 자연이 회복되었다고 해서, 현대의 핵무기가 폭발할 경우에도 그렇다고 할 수는 없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인간에게는 정말로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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