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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알파고가 나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 주었고, 이제 자율주행 자동차가 나오면서 조만간에 '가사일'을 대신 해주는 로봇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결론부터 말을 하자면 2018년 6월이 다가오는 지금의 시점에서는 '아직은 이르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단순 노동일이라고 생각한 가사 노동이 사실은 상당히 복잡한 일에 해당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Newton 2018년 6월호에 '특화형 인공지능'과 '범용 인공지능'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지금까지 개발이 완료된 인공지능은 '특화형 인공지능'이라고 해서 한가지의 특화된 일에만 잘하는 인공지능으로, '얼굴인식','자동운전','바둑등의 게임', '스마트 스피커' 등이 여기에 포함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언뜻 보기에는 '특정과제'를 수행한다는 이 '특화형 AI'가 '택배'나 '환자 진찰', '집안일'등을 하는 데 가능한 것 같아 보이지만, Newton의 기사에서는 이런 일을 '범용 AI'라고 해서, AI가 상정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한데, 지금의 인공지능 기술로는 이런 '범용 AI'는 아직 멀었다고 합니다.



물론 언뜻 생각하면 '자율주행'같은 일도 '범용 AI'같은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 '자율주행을 위한 특화형 AI'는 자기가 생긴 목적인 '자동차 운전'밖에 할줄 모른다고 합니다. 언뜻 생각해 보면 기사일도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것도 '딱 잘라서 정의'할 수 없는 일이라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청소에만 특화된 인공지능-예를 들면 요즘 있는 로봇 청소기 같은 것을 들 수 있는데, 이 로봇 청소기가 설걷이를 하지는 못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 가사일을 하는 로봇이라는 것이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프로그래머가 노가다를 해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맞도록 프로그램을 짜 놓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프로그램 밖의 상황이 나오면 대처가 불가능합니다.



결국 인간의 뇌처럼 '스스로 학습'을 하면서, 상정되지 않은 문제에 해결책을 찾으려 하는 '범용 AI'는 아직 실현되기 에는 멀었고, 단순해 보이는 '택배'와 같은 일도 사실은 상당히 복잡하고 상정외의 상황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기에, 특화형 인공지능이 아니라 범용 인공지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집안일도 딱 1가지 목적만이 있는게 아니기에, '특화형 AI'가 나온 현재로는 어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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