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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

광명 코스트코 탐방기

by 인터넷떠돌이 2018.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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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면접을 볼 일이 있어서 군포시까지 갈일이 있었는데, 마침 광명시에 있는 KTX역인 광명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되는 거리에 코스트코 광명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남는 김에 한번 탐방을 해 보았고, 그 내용을 여기서 포스팅으로 옮기고자 합니다.



위 지도를 보시면, 상당히 가까운 거리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멀게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제 경우에는 한번 걸어볼 만한 거리였습니다.



걸어서 도착한 코스트코 정문입니다. 비가오는 날씨이다 보니 어느정도는 어수선해 보이는 분위기도 있지만, 여기서 다른 코스트코 지점에는 없는 것이 하나 보였습니다.



여기서는 벤치비슷한 것이 있으며, 쇼핑하는 가족을 조각한 조각상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입구에서 회원카드를 제시하고 들어가면, 여기서 다른 매장과 비슷하게 전자제품이 있는데, 여기서는 건강식품 관련된 제품이 입구 바로 근처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에어컨과 냉장고가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테블릿 PC도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주로 iOS계열인 아이패드 계열이 있었지,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 기기는 없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여기서는 건물의 구조가 구조이다 보니, 끝까지 쭉 뻗은게 아니라, 조금은 굴곡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가보니, 여기서는 빵을 팔고 있었고......



그 근처에 쌀을 비롯한 곡식을 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요즘 부산 코스트코에 이 볶은 귀리가 없는데, 여기 광명점에서는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쌀도 판매중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매장과 마찬가지로 와인도 전시가 되어 있었는데....



그리고 이 광명점만의 특징인지, 아니면 최근에 행사를 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옆에 박스로 쌓여있는 추가의 와인이 있어서 다른 지점-특히 부산점에 비해서 상당히 와인이 많아 보이는 효과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니, 이제 신선식품 코너가 있는데, 여기서 다른 지점과 다른점이 하나 나왔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계란과 우유를 판매하는 코너에 비닐 가림막 뒤에 야채코너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에서 나오자 마자 베이커리 구획이 있는데, 이 구획의 사진은 제가 못 찍어서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위 사진처럼 다 구워진 통닭과 같은 통구이가 있는 코너를 지나서....



그리고 정육코너에는 국내산을 비롯해서 미국산 쇠고기가 판매중인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매장이 좁아서 생긴 문제인지 다른데라면 층층히 쌓인 창고에 안 있고, 커피 원두와 분쇄원두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광명점만의 문제인지 오늘만의 일시적인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생수를 카드에 못 싣도록 접근제한을 시켜 놓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왜 이렇게 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물품의 수량이 모자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일단 한번의 코너에 도달했으니, 180도 돌아서 이제 입구쪽으로 가 보도록 합니다.



다음으로는 냉장, 냉동 식품을 진열한 저 초대형 냉장고, 냉동고가 있다고 해야 할까요? 이런 곳이 있는 것도 보았고



그리고 슬슬 여름이 다가와서 이러는지 몰라도, 텐트와 야외풀장등을 비롯한 물놀이 용품이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자, 의류코너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계절이 봄...... 여름이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얇은 자켓이 판매중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먹거리가 전시되어 있는 곳을 지나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도록 합니다.



그리고 없으면 섭섭할 것 같은 보청기 코너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역시나 매장 전체가 작아서 그런지 보청기 코너도 더 작아 보이는 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단백질 보충제를 비롯해서 파스와 같은 의료용품이 있는 것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특별히 전시하고 있는 것이 이번에는 청바지 인지, 따로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당연 여성용, 남성용으로 구분해서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계산대를 나오면, 푸드코트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여기도 매장 전체가 작은 탓인지.......



다른 곳에 비해서 상당히 작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자그만한 탐방기는 끝이 났습니다. 아무래도 군포시와 인접한 광명이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닌 탓인지 코스트코 매장도 상당히 작은데, 문제는 천안과 비교해도 어느정도 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게 면적을 직접 측정한 것이 아니고, 돌아다닌 사람의 감이라서 정확하지는 않으나, 체감상으로는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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