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DLP라고 해서 Digital Light Processing의 줄임말로, 우리나라 말로 굳이 바꾸자면 마스크 투영 이미지 경화 방식이라고 불리는 방식입니다.

우선 3D 프린터가 완전히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http://netpilgrim.tistory.com/2

위의 주소로 가셔서 3D 프린터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을 듣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DLP방식은 SLA라는 방식과 유사하지만, SLA방식에서는 자외선 레이저를 사용했다면 여기 DLP방식에서는 빔 프로젝터를 사용해서 광경화성 수지를 굳힌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링크 같이보기 : SLA방식의 3D 프린터


바로 학교나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 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그 빔 프로젝터와 같은 방식으로, 먼저 빛이 닿으면 고체로 변하는 액체 상태의 플라스틱 수면 표면에 바로 비추어서 굳히는 원리로 조형물을 만드는 3D 프린터입니다. 이 DLP방식의 3D 프린터는 0.1밀리미터 이하의 정밀도 높게 조형물을 출력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정밀도가 필요한 맞춤형 보청기나 치과에서 쓰는 의치와 같은 물건을 만드는 작업에도 널리 쓰입니다.


거기다가 앞서 설명한 FDM방식이나 SLA방식과는 다르게 한 개의 층(Layer)를 한번에 만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물체를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음은 이 DLP방식의 3D 프린터가 어떻게 출력물을 만드는지 과정을 그림을 그려가면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이다 시피 1번으로 표시된 것이 바로 빔 프로젝터 처럼 이미지를 투영하는 일종의 영사기와 같은 장치입니다. 이 장치에서 투영된 이미지는 먼저 2번으로 표시된 빌드 플랫폼 위에 한개의 층(Layer)의 두께만큼 깊이로 채워져 있는 액체 상태의 광경화성 플라스틱 위에 닿게 됩니다. 이 액체 플라스틱은 위 그림에서 3번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모두 4번으로 표시가 된 수조 안에 채워져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처럼 1번으로 표시가 되었던 빔 프로젝터, 혹은 영사기 등등에서 특정한 이미지-한개의 층(Layer)에 해당하는 전체 출력물의 가로 절단면에 해당하는 이미지가 액체 플라스틱의 표면에 비추어 집니다.


 

 


3D 프린터의 수조 안에 가득 채워져 있는 액체 플라스틱은 빛에 노출되면 앞서 말했던 바와 같이 고체로 굳어지게 되는데, 굳어지면서 빌드 플랫폼 위에서 붙게 됩니다. 여기서는 이미지를 투영하는 장치에서 Layer라는 글짜를 비추었으므로, 액체 플라스틱의 표면에는 Layer라는 글씨가 굳어져 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한개의 층(Layer)에 해당하는 전체 출력물의 가로 절단면을 비추어 액체 플라스틱을 굳히게 됩니다.


 



환전히 수면에 비추었는 Layer라는 글자가 굳으면 이번에는 영사기에서 영상을 그만 투영하고, Layer라는 글자가 붙어 있는 빌드 플랫폼을 수조 아래로 내리게 됩니다.


 



수조 아래로 빌드 플랫폼이 내려가게 되면, 기존의 고체화된 출력물은 액체 플라스틱의 수면 아래로 잠기게 되고, 그 위에 새로운 이미지를 비추어서 한층 한층 쌓게 됩니다.


 


마지막 층(Layer)가 완성이 되면, 빌드 플랫폼을 올려서 출력물을 액체 플라스틱 수지 안에서 건저 올리게 됩니다.


 



액체 플라스틱 수지에서 건저 올린 출력물을 SLA방식과 마찬가지로 세척과 경화 과정을 거쳐서 마무리를 합니다. 


이상으로 DLP방식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 보았습니다. 이 DLP방식은 SLA방식보다 더 빠르게 출력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역시나 광경화성 액체 플라스틱 수지의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 역시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지를 투영한다는 점 때문에 SLA방식에 비해서 더 빠른 시간에 출력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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