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 이야기

언제나 어려운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 적기

by 인터넷떠돌이 2018. 3. 11.
반응형

안녕하세요?


하루종일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만을 쓰다보니 다른 것은 전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튼 간에 적을 내용이 적은 것인지 많은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력서는 한장으로 줄이려고 하니, 무엇을 빼야 할지 몰라서 일단 2장으로 만들기는 만드는 데 성공은 하였습니다. 이제 저기서 무엇을 빼야 할지 고민하는 일만이 남은 것 같습니다.



4년 전에 학력은 끝이기는 끝입니다. 뭐라고 해야 할까요? 일단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이래저래 다 가려 놓기는 했는데, 저 기간을 보시고 저게 절대로 초등학교까지 집어 넣어서는 저런 기간이 안 나온다는 것을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겨우 공개해도 괜찮은 것이라고는 생년 월일의 첫 자리밖에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자기 소개서는 어째 하다보니 장점이 크게 2가지 인데, 그걸 뻥튀기 한 것인지 몰라도, 이래저래 할말이 많기는 합니다. 그래도 성장과정에서는 고통에만 너무 집중을 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이 역시 좀 가려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일단 가리기는 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이걸 남들이 주로 하지 않는 방법으로 포장해서 보내는 것인데, 그건 좀 시간이 조금은 더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ps: 오늘은 저 서류를 완성한다고 토요일부터 있는대로 집중해서 이런 상황이지만, 내일 부터는 그대로 정상적인 과학 포스팅이나 PLC 학습에 대해서 나가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