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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C 자동제어 학습/LS산전 PLC 수업

인터넷을 이용, PLC간에 연결을 하고, 스마트폰으로 스탭모터를 제어하는 실습

by 인터넷떠돌이 2018.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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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있었던 수업을 이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고 너무 힘을 쓰다 보니, 이제서야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아무튼 간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LS산전 PLC를 스탭 드리이버에 연결한 스탭모터를 제어하는것을 실습해 보았는데, 이번에는 무선으로 스마트폰에서 제어해 보이는 것을 해 보았습니다.



먼저 소개할 것은 XBL-EMTA라고 하는 이더넷 카드입니다. 이건 LS산전 PLC에 확장모듈로서 작동을 하며, PLC자체 보다 더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일단 이걸 이용해서 먼저 PC의 XG5000과 PLC간에 통신에 먼저 들어가고자 합니다.



먼저 나온 것은 PC상에서 IP주소를 설정하는 것인데 IPv4의 속성을 자동으로 할당받음에서 수동으로 받는 것으로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위 스크린샷에 나오는 주소는 학원안에 할당된 주소라서, 아마 다른 곳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을 것을 생각합니다.



일단 네트워크 추가 매뉴인데, 이 매뉴를 정확히 어떻게 불러 왔는지는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아마 기본 네트워크에서 우클릭을 해서, 이 메뉴를 불러 왔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일단 XG5000에서 이 메뉴를 불러 오도록 합니다.



그러면 위 스크린샷처럼 새로운 메뉴가 추가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메뉴를 더블클릭해서 아래처럼 메뉴를 불러 오도록 합니다.



그렇게 해서 슬롯 1번에 확장 모듈로 XBL-EMTA를 추가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기본 설정인데, 여기서 이제 IP 주소등을 설정해야 합니다.



위 설정으로 1차 시도를 했지만, 일단은 실패를 하였습니다.



일단 106까지는 같이 맞추어 줘야 같이 UTD케이블로 연결이 되어 있는 것으로 인식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CMD창에서 ping 테스트를 했을 때, 제대로 이제서야 연결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래더를 작성 하도록 합니다. 이 래더는 바로 CiMonX에서 스크롤 바를 끌면, 그에 따라서 스탭모터가 움직이도록 하는 것을 상정하고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CiMon에서 먼저 설정을 해야 하는데, 여기서는 XGK,XGB PLC Ethernet이라는 것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스태이션 설정을 하는데, 여기서는 XG5000에서 설정한 PLC의 IP주소를 설정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통신 포트에서는 TCP가 아니라, UDP를 설정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위 스크린샷에 오렌지색 밑줄을 그은 곳에서 나와 있는 것처럼, M1을 누르면 PLC의 2E의 출력 단자가 출력이 되도록 먼저 짜서, 불이 들어오는 지를 알아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실태그를 설정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잠시 잊었는데, 통신블록을 설정 하는데, 위 스크린샷처럼 하나하나 접점마다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M0를 설정하고 나서 워드수를 50으로 지정을 하면, M50까지는 자동으로 지정이 되는 것인데, 이걸 잊어서 잠시 헤메었습니다만, 아무튼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이렇게 지정을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D 디바이스도 추가를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CiMonX에서 화면을 실행 시킨 것입니다. 일단 여기까지는 지난번 485통신으로 연결했을 때 보다 더 통신의 속도가 빨라서 그런지 거의 실시간으로 스탭모터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위 스크린샷은 정답이라면 정답이라고 할 수 있는 CiMonX에서 아날로그 패널을 움직이면, 스탭모터가 실시간으로 따라 움직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일단 여기서 특징이라고 하면, D<> 라는 비교 연산자가 같지않다 라는 뜻이 되는데, 이걸 이용해서 값이 바뀌때 마다 스탭모터가 움직이도록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드디어 오늘의 핵심이자 하이라이트입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위 그림처럼 PLC를 UTD 케이블을 이용해서 인터넷 무선 공유기와 연결을 하고, 그 다음에는 weMX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깔린 PC와 연결을 하고, 드디어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연결을 해서, PLC를 제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무선 공유기를 이용해서 PLC끼리 연결을 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weMX를 실행시킨 화면입니다. 여기서 하나 아쉬운 것이라면, weMX의 홈페이지에 무슨 일이 생긴것인지, 아니면 망했는지는 몰라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없어서 하는 수 없이 구버젼의 이미 있는 것을 다운로드 받아야 했습니다.



이제 새 프로젝트를 생성하는데, 모델이름에 안드로이드 폰을 설정한 다음, 접속 기기 추가를 선택합니다.



먼저 weMX가 설치된 PC에서 스마트폰-아까 PLC를 연결시킨 무선 공유기에 접속이 된 스마트폰과 ping테스트를 해서 제대로 연결이 되는지를 알아본 것입니다.



일단 여기서는 PLC의 주소를 입력 하도록 합니다. 그 외에는 딱히 건드리지 않습니다.



새화면을 눌러서 이제 작화 화면을 불러 오도록 합니다.



여기서도 크게 건드릴 것 없이 그대로 가도록 합니다.



여기서 스위치 램프를 추가하도록 합니다. 여기서 당연 비트 스위치로 하도록 하고, 일단 크게 작화같은 것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여기서도 LS산전 PLC이기 때문에, M영역의 접점을 건드리도록 설계를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버튼은 누르는 동안만 ON이 되도록 설정하도록 합니다.




이제 weMX에서 F12를 눌러서 전송기를 불러 오도록 합니다.




일단 여기다가 아이피라고 있는 곳에다가는 weMX 어플이 설치되어 있는 스마트폰의 아이피를 입력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하는 것은 스마트폰에서도 weMX를 실행시켜 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연결이 제대로 되면, 위 화면과 같은 화면이 되어서, 해제라고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다가 전송을 누르면, 스마트폰의 weMX로 작화한 화면이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WeMX의 데스크톱 버젼에서 작화를 하는데, 스탭모터를 원점으로 돌리기 위한 버튼 하나와 임의의 거리대로 움직에 하기 위한 끌기용 슬라이드 막대도 하나 준비해 두도록 합니다.



그런데 제대로 스마트폰에서 제어가 되지 않았는데, 왜 이런가 해서 한번 설정을 보니, TCP라고 되어 있는 것을 UDP로 변경 하도록 합니다. 왜 이렇게 되는지는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접속기기 설정 란으로 들어가서 계속 아래로 내리도록 합니다.



PLC의 설정에서 XGT로 되어 있는 것을 XGB로 바꾸어 주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PLC의 래더 프로그램상에서 나와 있는 에러가 하나 있는데, 여기서는 원점 복귀를 시키고 나면, 슬라이드 막대를 눌러서 조작이 안된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걸 위 그림의 래더 한줄을 추가하는 것으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되는지를 영상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실제로 스마트폰의 화면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실제 스탭모터가 제대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직접 PLC와 케이블로 연결하지 않고서도, 원거리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PLC를 제어하는 것 까지 해 보았습니다. 물론, 이건 모두 진짜 WWW에 연결되지 않고, 내부 인트라넷이라고 해야 할까요? 여기서만 연결이 되어 있는 라인에 한정해서 움직인 것이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면 인터넷을 통해서 원거리에서도 제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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