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시력이 좋지 않아서 계속 안경을 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그런지 콘택트 렌즈의 필요성은 그렇게 느껴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알아두면 편리할 것으로 보이는 유용한 지식이 Newton 2018년 1월호에 있어서, 이번에 콘택트 렌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근시라는 현상은 어떤 것이냐 하면, 단순히 가까이 있는 사물이 잘 안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눈알 안에서 만성적으로 사물이 망막보다 앞쪽에 상이 맺힌다고 합니다. 그럼 반대로 원시라고 해서 일반적으로 멀리 있는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나, 실은 가까이 있는 사물도 잘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 원시라는 것은 눈알 속에서 망막보다 더 뒷쪽에 사물의 상이 맺히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런 시력 상식과는 별개로, 콘택트 렌즈는 일반적으로 소프트 렌즈와 하드 렌즈 2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둘의 차이점은 '물을 함유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지면 소프트 렌즈이고, 따라서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반면 하드렌즈는 '물을 함유하지 않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딱딱하다고 합니다.



소프트 렌즈, 하드 렌즈, 안경 이 셋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위에 나와있는 도표에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렌즈를 착용하고 PC등의 화면을 장시간 보면, '건성안 증후군(dry eye, 안구 건조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히 소프트 렌즈의 경우에는 '하이드로 젤'이나 '실리콘 하이드로 젤'이라는 물을 함유한 플라스틱이 건조해 지면, '눈물'에서 수분을 흡수해서 보충하기 때문에 눈이 건조해 진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콘택트 렌즈를 하고서 잠이 들면, 다음날 시야가 잠시 흐릿한 경우도 있는데, 이게 '산소'가 차단되어서-각막을 구성하는 세포들은 혈관을 통해서가 아니라 공기중의 산소를 공급받는데, 이게 차단이 되면서 '젓산(유산)'을 생성하는 대사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래서 젓산이 쌓이게 되면서 이물질로 인해서 시야가 흐릿해 지는 것인데, 단순히 시야가 흐릿해지는 문제에서 끝이 나는게 아닙니다.



이러한 젓산이 쌓이는 것이 만성적이 되면, 이게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이물질'이 시야를 방해하는 수준을 넘어서 눈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하드 렌즈의 경우에는 산소가 투과할 수 있는 구멍이 뚫려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각막 앞쪽에 공기를 차단하는 막이 있는 것이 좋지는 않아 보입니다. 이런 점에서는 안경이 이런저런 제약이 많아도 더 나은 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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