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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서 만들어진 [파리 기후 협약]을 탈퇴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또 다시 받게된 것이 지구 온난화인데, 공교롭게도 한국 스켑틴(Skeptic) vol10.에 싣려이ㅣㅆ는 지구 온난화에 관련 기사의 저자 이름도 '도널드 프로세로(Donald Prothero)'라고 성이 다르지 이름은 같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재미로 기사를 읽었지만, 상당히 유용한 기사라는 생각이 들어 이번 포스팅에서 관련 기사를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기사는 먼저 2010년 1월에 있었던 일을 가지고서 시작을 합니다. 거기서 '월 스트리트 저널'에 게재된 16명의 논설을 소개하면서, 이 16인이 기후학자가 아니라서 저지른 수많은오류, 실수, 허위를 지적했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으로 부터 5년 전의 일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지구 온난화'에 대한 논쟁이 끝나지 않고 계속되고 있는지, 저자는 이어서 4개의 증거를 가지고 와서 '지구 온난화'가 '사실'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헷갈릴 수도 있는 것이, 방하와 빙원이 무슨 차이냐고 하실 것인데, 빙원(Ice Caps)을 여기 기사에서는 주로 북극해를 뒤덮은 얼음층을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이 북극의 얼음 뿐만아 아니라 남극 대륙의 얼음층이 녹아 내리고 있는 것도 언급하면서,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극지방'의 얼음층이 녹아 내리는 현상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빙하는? 여기 기사에서는 주로 히말라야, 안데스, 알프스등 고산지대의 '만년설'을 주로 의미하면서, 이런 지역의 얼음 역시 녹아내리고 있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자인 프로세로 교수는 이러한 극지방 외의 얼음층이 녹으면서, 여기에 갇혀 있던 '온실가스'가 배출되면, 상황이 더 심각해 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기사는 '지구 온난화'를 부정하는 주장 7가지에 대해서 반박을 하면서, 이어서는 왜 이런 '지구온난화를 부정하는 주장'들이 계속 나오는 지에 대해서, 저자 나름의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우선 저자의 언급에 의하면, 지구 온난화에 반대의견을 펼치는 곳은 '에너지 기업 및 시장 자유주의 옹호론자들'이 '담배 회사'들의 전략을 그대로 답습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전략은 '혼란의 연막'을 쳐서 미국의 일반 시민들이 과학적 합의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이를 위해 돈으로 비주류 과학자, 혹은 무자격자를 매수해서 이미 과학계에서 합의가 된 '지구 온난화'에 반대되는 목소리를 내면서 '혼란'을 불러 을으켰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자가 언급하는 또 다른 '지구 온난화 반대'세력의 주장에는 '맥락을 벗어난 인용'이 있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원래는 A라는 뜻이 아닌데, B라는 주장의 근거로 난데없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이 반대자들의 수법으로는 연구팀간의 '작은 차이'를 마치 '과학계가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것으로 왜곡해서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프로세로 교수는 '반 지구 온난화'진영의 논리에 어떠한 허점이 있는지를 지적하면서, 한가지 아이러니한 사실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2006년 부터 2007년까지 33개국에서 3만 3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0%는 기후변화를 심각하다고 인식하였고, 80%는 인간이 기후변화의 원인임을 인식하고 있으나, 창조론과 마찬가지로 미국인만이 이를 제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듣기로는 미국인들 마져 '자국비하'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했는데, 한국 스켑틱의 기사만으로는 알 수 없지만, 미국에서만 유독 이런 반-기후변화 주장이 나오고, 과학적 진실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유가 아마도 '공교육'이 조금 무너진 것이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이외에도 많은 문제가 있고, 원인이 있겠지만, 우리도 잘못하면 저런 식으로 진실을 보지 못할 수 있으니 언제나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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